울산시, 제5기 울산관광 전문통역안내사 양성과정 운영

입력 2019년06월11일 10시1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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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중화권 및 동남아권 관광통역안내사 20명을 대상으로 ‘제5기 울산관광 전문통역안내사 양성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관광 전문통역안내사 양성 과정’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울산의 문화, 역사, 생태 등 관광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안내를 통해 울산관광의 만족도를 높여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일정은 울산의 역사, 문화, 생태, 산업 등 관광자원 및 관광 경향(트렌드) 교육과 관광지 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양성과정을 수료한 자에게는 울산관광 전문통역안내사로서의 전문성을 보장하기 위해 증서를 수여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울산관광 전문통역안내사 양성 교육을 통해 울산을 바로 알고 해설하는 외국어 전문통역안내사가 늘어 울산관광에 대한 만족도 제고로 울산관광 상품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관광 만족도 제고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울산관광 전문통역안내사 86명을 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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