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만취한 50대 노숙인 공터서 옷벗고 숨져

입력 2014년02월22일 18시4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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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 21일 오후 1시50분경 부산 부산진구 한 공터에서 A(58)씨가 옷을 모두 벗은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나체로 누워 있었고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경찰은 만취한 A씨가 추운 날씨에 공터에서 옷을 벗고 자다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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