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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11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응구조구급과 과장 등 9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및 근무환경 등을 평가·보완하여 구급대원의 건강 및 안전을 증진하기 위함이다.

중점 회의 사항으로는 감염방지 예방교육을 통해 감염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시 감염방지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방안,  각종 감염병 의심환자 이송지원 대책, 구급대원 안전 및 감염방지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119구급팀 담당은“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장 활동 소방대원의 감염방지와 건강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각종 감염위험으로부터 대원과 환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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