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한국세무사고시회와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

입력 2019년06월28일 05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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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11시 시장집무실(6층)에서 개업 세무사들의 모임인 한국세무사고시회 곽장미 회장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한국세무사고시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소속 회원들의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세무 상담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의 제로페이 이용을 독려한다.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원 약 1만 2,670명 중 서울지역 회원은 총 4,023명이다.


오후 1시엔 청계광장에서 어르신, 여성 등 다양한 분야 소상공인, 소비자, 민간단체 등 20여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범국민적 제로페이 소비운동 '우리 먼저 제로페이' 개막식에서 개회사 한다. 
 

 '우리 먼저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소비자, 민간, 공공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생활화를 다짐하는 상생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울시, 제로페이 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제로페이 이용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에도 참여한다. 응원의 메시지와 제로페이 참여를 선언한 각 단체 대표자의 사인이 담긴 퍼즐을 무대 위 벽에 붙이는 내용이다. 30여 개 소상공인 부스와 푸드트럭 등이 참여하는 '제로페이 플리마켓'도 돌아본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앞서 오전 9시30분 신청사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에서 서울시 5급 이상 직원들과 함께 이은의 변호사의 '관계 상대성이론' 강의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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