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19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입력 2019년07월03일 13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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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뉴딜일자리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김정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폭염이 시작되는 7월부터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혹서기 대비 안전수칙 및 고령자들은 위한 건강관리 등 현장 실무 경험을 토대로 근로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사례를 설명한 후 올바른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강의한다.


서초구 관계자는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역대 최대 78개 사업에 200여명이 참여하므로 실외작업자들은 위한 혹서기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재해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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