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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장, 찾아가는 음주운전 근절교육 나서

입력 2019년07월03일 22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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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오후 서해5도특별경비단에서 전 직원 대상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중인 구자영청장
[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탄탄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직자로서 품위손상을 예방하고자 ‘찾아가는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구자영 중부해경청장은 인천해양경찰서와 서해5도특별경비단을 직접 찾아가 전 직원 대상‘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일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공직기강 강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부해경청은 이번 7월 3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서해5도특별경비단을 시작으로 10일에는 평택해양경찰서, 16일에는 태안‧보령해양경찰서를 찾아‘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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