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는 지난 4일 공무원, 자원봉사센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동인천역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 요령 홍보와 함께 불법 주‧정차 4개 과제를 대상으로 인천시에서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4개 불법 주․정차 위반 주민신고제”운영사항을 홍보했다.
 

홍인성 구청장은“바쁜 일정 가운데 함께 해주신 유관단체와 구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매월 시기별‧계절별로 자주 발생되는 사고유형에 대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며,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 관리하는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