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축구장 14개 크기 자연친화형 공원 조성

입력 2019년07월05일 21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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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강화군은 오는 2022년까지 강화읍 남산 일원에 195억원을 투입해 자연친화형 근린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강화도 남산 근린공원은  10만2천541㎡ 규모로 조성, 피톤치드길, 풍욕장, 족구장, 자연형놀이터, 야외무대, 테마정원, 쉼터. 전망데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오는2020년 6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제(일몰제)를 앞두고 도시 난개발을 우려해 공원 조성을 추진, 지난해 12월부터 근린공원 조성계획과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원 부지 일부 구역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와 협의보상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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