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산 산불, 의왕으로 번져......

입력 2014년02월26일 17시06분 환경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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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헬기 6대와 펌프차 8대 등 장비 14대, 인력 93명을 투입해 진화 중

[여성종합뉴스]  26일 낮 12시50분부터 경기 수원시 파장동 광교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헬기 6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은 파장저수지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서 시작돼 의왕시 경계로 확대된 상태로 현재까지 임야 400여㎡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펌프차 8대 등 장비 14대, 인력 93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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