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지성 집중호우 관련 공사장 긴급 현장점검 실시

입력 2019년07월16일 20시4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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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평택지역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진위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대 시우량이 49mm(오후2시-3시)를 기록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현장을 직접 점검한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담당공무원, 현장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위생활체육시설 공사장 주변 배수로 설치 상태 등 집중호우 시 안전을 위한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 상태여부, 비상시 대처방안 수립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장마기간 국지성 집중호우 시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및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 재난방재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관련부서와 현장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재난 관련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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