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봄패션 "활동성과 여성스러움 강조한 패션 인기"

입력 2014년03월01일 09시03분 시 민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봄날의 패션가이드`를  제안했다.

현대H몰이 자랑하는 온라인 매거진 `요즘 이거`에서는 이번 매거진에는 로맨틱, 노마디즘(특정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자아를 찾음), 스포츠, 글램 라인 등 4가지로 나눠 현대백화점 봄 신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우선 올해 봄 패션은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백화점이 제안한 `로맨틱 라인`은 네온톤의 레이스와 파스텔컬러가 가미된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레니본 레이스 원피스 (54만9000원), 온앤온 파스텔 배색 가디건 (17만8000원) 등이 있다.

남들과 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서는 `노마디즘 라인`도 제안했다.

편안하고 유연한 실루엣이 자유로움과 여유를 전달하는 노마디즘 라인은 20대부터 50대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랩 블라우스형 원피스(9만9000원), 시슬리 야상점퍼 (45만8000원) 등이 있다.

스포츠 행사가 많은 올해는 스포티한 패션도 유행을 선도할 것으로 현대백화점 측은 내다봤다.

또 평범한 스타일을 거부하는 여성들에게는 `리치글램 라인` 이 어울릴 것으로 스팽글, 시스루, 레더 (가죽)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에고이스트 펀칭스커트(16만8000원), 코인코즈 레이스 시스루 원피스 (8만80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은 올해의 봄 컬러로 파스텔컬러, 오키드, 다즐링블루 등을 제안했다.
봄 시즌마다 돌아오는 파스텔 블루, 핑크 외에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경쾌하고 역동적인 블루도 유행을 선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H몰은  온라인 매거진은 올해 봄 패션 트렌드로 로맨틱·노마디즘·스포츠·글램을 꼽고 "이번 봄에는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패션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