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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3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월미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이의신청 건의 결정을 위해 지적재조사 위원회를 개최했다.
 

구청장인 홍인성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으로 구성된 인천광역시 중구 지적재조사위원회는 이날 이의신청 120필지에 대한 조정금을 결정했다.
 

이의신청 기간에 접수 된 120필지는 재감정평가하여 조정금을 산정했고 이번 심의·의결에 따라 조정금이 결정됐다. 구는 향후 이의신청 토지소유자에게 결과를 통지하고 조정금의 징수·지급 절차가 진행할 예정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이웃 간 경계 분쟁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및 재산적 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