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주말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

입력 2014년03월02일 17시4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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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선녀바위 등 고립자 5명 구조, 백령도 응급환자 긴급 후송

[여성종합뉴스]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주말 실미도, 선녀바위 고립자를 구조하고, 백령도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하는 등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1일 오후2시 30분경 김모씨(남,63세)등 일행 4명이 실미도에 입도하여 관광도중 만조시간을 확인하지 못해 고립되어 공기부양정 급파 구조하였으며,  오후3시20분경 을왕동 선녀바위에 인근 갯바위에서 물때를 인지하지 못하고 고립된 이모씨(42세,남)을 119와 합동으로 구조했다.
 
또 오후 6시경 백령도에서는 간경변으로 인한 간성혼수상태인 응급환자 정모씨(54세,남)을 헬기를 이용 인천시내 대형병원으로 긴급후송 하는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고 전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주말에도 활발한 구조․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등 정부3.0에 부응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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