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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4일 오후2시, 상도동 성대시장에서 인원 20여명, 차량 6대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은 소방차량 긴급통행 시 양보운전 등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소방차에 소방차 길터주기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홍보방송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는 내 가족과 이웃사랑의 실천이며 만일 내 가족과 이웃이 화재 등 각종 위험 속에 있고 갑작스런 사고를 당해 구급차에 타고 있다고 생각해 소방차 긴급 출동 시에는 양보운전으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