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자연휴양림, '3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

입력 2014년03월03일 12시15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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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월을 맞아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 횡성의 청태산자연휴양림을 '3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규모의 산림휴양시설과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으며 잣나무 숲 아래 1k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영장은 삼림욕과 캠핑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을 하기에도 아주 좋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은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잣나무 클라이밍, 트리하우스, D.I.Y 목공교실 등 목재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숲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횡성온천, 강원참숯, 평창 허브나라, 태기산풍력발전단지, 이효석문화마을, 안흥찐빵마을, 횡성한우 등 관광자원과 먹거리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청태산휴양림은 강원지역 대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방문하면 좋을 것"이라며, "3월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 잣나무숲이 가득한 이곳에서 풍요로운 힐링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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