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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지난 6일 영흥면 해수욕장에 근무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각종 수난장비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활동시 대원들의 안전사고에 주의하며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 격려,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송도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26일까지 십리포와 장경리해수욕장에서 28명이 고정배치되어 수상 인명구조 등 여름철 피서객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동성 재난대응과장은 “폭염 속에서도 배치장소에서 수난사고 대응을 위해 근무 중인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적극적인 시민수상구조대 활동으로 물놀이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