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상곤 VS 남경필 '출마선언'

입력 2014년03월04일 14시31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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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남경필 의원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문수 도지사의 불출마선언이 다음 출마자들의 격전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지사 출마자 김상곤
민주당에서는 김진표 원혜영 의원과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이미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김 교육감은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통합신당에서 새로운 정치, 사회, 경제질서를 만드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자신의 출마이유를 설명해 이들 4명의 예비후보들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에서 후보 자리를 놓고 경선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교육감은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통합신당에서 새로운 정치, 사회, 경제질서를 만드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자신의 출마이유를 설명했다.

새누리당 남경필 출마자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이날 오전 경제정의실천모임 동료의원들을 만나 경기도지사 출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남 의원은 전날 당 지도부와의 면담에서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 선거 승리가 절실하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해 경기도지사 출마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므로 새누리당은 남경필 원유철 정병국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 등이 후보 경선을 벌이며 바람 몰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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