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살인사건 용의자 얼굴 찍힌 CCTV 확보

입력 2014년03월07일 11시33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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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빅재복기자]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일 발생한 자산가 A씨 살해사건 용의자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사건 발생 현장인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상가 건물을 오르내리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복면을 벗어 얼굴이 분명하게 드러난 CCTV 동영상을 찾아냈다.

CCTV에 찍힌 모습을 토대로 경찰은 180cm 정도의 키와 뚱뚱하지 않은 건장한 체격을 가진 40-50대의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있다.

CCTV에는 용의자는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A씨를 뒤따라 들어가 몸싸움을 벌였고 범행 후에는 인적이 드문 골목길을 통해 도주하는 장면이 확인됐다.

사고가 난 건물 내에는 CCTV가 2대 설치돼 있으며 경찰은 관련 영상을 모두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탐문수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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