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임박... 목포시 손님 맞이 준비 한창

입력 2019년08월27일 13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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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임박... 목포시 손님 맞이 준비 한창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임박... 목포시 손님 맞이 준비 한창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임박 (155m주탑과 유달산스테이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달산과 다도해의 비경을 품은 목포해상케이블카가 드디어 개통한다.


목포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전체 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이상없음을 확인하였고, 전체 시설물이 왼료된 8월에는 안전검사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준공검사를 의뢰하여 23일자로 적합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목포해상케이블카(주)는 오는 9월 6일(금) 오후 2시 북항승강장 주차장에서 총 연장 3.23km(해상 0.82, 육상 2.41)로 국내 최장인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개통식 당일인 9월 6일(금)은 정상운행을 하지 않으며, 7일(토) 9시 부터 실질적으로 정상운행이 시작됨을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운행시간은 하계(3월~10월)는 9시 부터 22시 까지, 동계(11월~2월)는 9시 부터 21시 까지이며, 금·토요일은 야간 운영시간을 1시간 늘려 운행한다.


케이블카 탑승장치(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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