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19 올해의 독서왕은 바로 나야 나

입력 2019년08월27일 13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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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19 올해의 독서왕은 바로 나야 나고흥군, 2019 올해의 독서왕은 바로 나야 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은 군민의 독서생활 활성화와 글쓰기 역량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독후감 우수작 및 다독왕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독서왕 선발은 고흥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8. 28.(수) ~ 10. 2.(수)까지 고흥군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도서로는 초등부「나비가 된 소녀들(정란희作, 현암주니어)」, 중·고등부「멈추지마, 다시 꿈을 써봐(김수영作, 위즈덤하우스)」, 일반부「역사의 역사(유시민作, 돌베개)」가 있다.


참가 신청서와 독후감 서식 등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원고분량은 초등부 A4용지 기준 2~3매, 중고등부와 일반부는 A4용지 기준 3~4매이다.


또한, 다독왕 선발은 별도 신청 없이 2018년 9월부터 1년간 관내 공공도서관 및 학교 도서관 최대 대출자를 대상으로 각 연령대별 1명씩 총 4명을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10월 중에 심사를 거쳐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재 및 개별통보 하며, 수상자 전원(31명/팀:독서왕 9, 최우수 9, 우수 9, 다독왕 4)에 대해 고흥군수상을 수여하고 이 중 상위작은 ‘제27회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하고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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