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소방서, 강남초등학교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입력 2019년08월27일 20시0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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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6일, 동작구 내 위치한 강남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소생 사례ㆍ심폐소생술 필요성 소개 , 환자 의식 확인 방법 , 119 신고 요령, 가슴 압박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 기도폐쇄 및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임한나 안전교육 담당은 “시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응급처치교육을 지속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심폐소생술 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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