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음식점 24개소 인증

입력 2014년03월08일 20시1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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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전남도는 친환경음식점 24개소를 인증, 남도의 친환경 맛집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한 친환경음식점은 전남지역에서 나는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기관에서 보증한 농산물을 월 평균 70% 이상 식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친환경 인증쌀을 필수 품목으로 사용하되, 채소류나 육류의 경우 품목별 주재료를 1개 이상 선택하면 된다.

그 외 품목은 텃밭 등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해 친환경음식점으로서 기틀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친환경음식점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시장·군수로부터 추천을 받고 현지 실사에서 친환경 인증 기준에 맞는 농산물을 사용하고 있어야 한다. 앞으로 자긍심을 갖고 ‘남도음식’의 전통을 계승할 의지가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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