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의회, 추석 맞아 복지시설·군부대 위문

입력 2019년09월06일 22시0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추석맞이 위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서정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6일부터 10일까지 사회복지관, 요양원, 군부대, 의경대, 아동복지시설 등 18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눈다.


또한, 순천시의회는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이웃 사랑과 희생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서정진 의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 등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순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관내 복지시설, 요양원, 군부대 등을 위문 격려하며,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