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 ‘해남․ 완도․ 진도 특별교부세 54억원 확보’

입력 2019년09월09일 15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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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회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의 지역현안 해결과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업으로는 ▲ 해남군 18억원 (①해남군 보훈회관 신축 5억, ②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10억, ③화원면 화봉리 제방 보수보강 3억) ▲ 완도군 16억원 (①완도읍 LPG배관망 구축 6억, ②보길면 다목적로드선착장 신설 6억, ③노화읍 포전리 호안 정비사업 4억) ▲ 진도군 20억원 (①도리산 전망대 설치 및 세방낙조 데크 보수보강 5억, ②조도면 옥도 연도교 설치 15억)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3개군과 함께 행안부에 지역 현안 해결의 시급성과 재난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였고, 최종 5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당면한 지역 현안 문제들도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8년 13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포함해 올해 10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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