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현대제철 위험물시설에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입력 2019년09월10일 21시0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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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10일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현대제철 위험물취급시설에서 위험물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위험물 취급시설에 대하여 신속한 사고수습 능력제고와 화재유형에 따른 효율적인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계획된 것으로, 소방 대원 및 현대제철 자위소방대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위험물 화재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방지를 위해 관계인의 자체 초기대응능력 향상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의식 제고로 합리적인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하고자 화재통보․피난, 초기 수습활동 및 인명대피 활동 및 소방대 현장출동 및 연소확대 방지 등의 단계별 훈련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었다.
 

소방서 훈련담당은 “대량위험물 취급시설인 현대제철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와 함께 재산피해가 우려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관심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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