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서울시민 마음얻도록 최선"

입력 2014년03월12일 00시22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미국을 방문중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11일(현지시간) 서울시장 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

이날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강연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드릴까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칙있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서울시장 출마 포부를 밝혔다.

또 "출발이 늦은 만큼 두 배 이상 노력하겠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서울 시민과 당원들의 마음을 얻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1일 미국 강연 일정으로 출국한 김 전 총리는 한 달 여 만인 오는 14일 미국서 귀국한 후 한국에서 서울시장 공식 출마 선언을 한다는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