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둔촌동 승용차 꽃가게 내부로 돌진

입력 2014년03월12일 08시2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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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 밟아

[여성종합뉴스] 11일 저녁 7시 40분 서울 둔촌동에서 승용차가 꽃가게 내부로 돌진해 이 사고로 가게 유리창이 깨져 주인 55살 김 모 씨가 왼쪽 발뒤꿈치를 다쳤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49살 이 모 씨가 주차를 하려다 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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