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치매관리 우수기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입력 2019년09월23일 06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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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담당자들이 9월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제12회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가 지난 16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광역치매센터와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주관해,지난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는 25개구 자치구 담당, 안심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유공 복지부장관상 및 서울시장상 시상과 더불어 안심센터 프로그램 및 시민참여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도봉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환자 등록관리 및 가족지원사업 △치매 인식개선사업 △경증치매 기억키움쉼터 조성·운영 등 치매예방 및 악화방지를 위해 꾸준하게 추진해온 치매관리 사업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치매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 조기발견과 증상의 중증화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치매관리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양부담감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치매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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