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오늘도 열심히 문질러 봐 청렴 마우스 패드 첫 선

입력 2019년09월23일 21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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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직원들에게 배부한 '청렴지니 마우스 패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가 '청렴지니 마우스 패드' 1200개를 제작,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패드에는 "문지르면 청렴해지는 요술패드 오늘도 열심히 문질러 봐~ 청렴한 용산을 만들 수 있게~"란 문구를 새겼다.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한 것.

 

구는 이 외도 이달 중 화장실 청렴카드, 청렴도서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 비치함으로써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주에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에 관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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