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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오는 27일  가을의 시작, 청라인을 위한 행복한 대화합의 축제가 개최된다. 

인천 서구 청라축제위원회(위원장 박순희)는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4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을 개chl,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은 매년 청라1․2․3동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축제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청라2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축제를 통한 주민행복의 장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며 행사에는 청라1․2․3동의 대표적인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댄스스포츠, 우쿠렐레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달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노래, 장기부분의 총 10개팀의 본선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초대가수 사랑과평화, 세컨드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쉴틈없는 흥겨움을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바람개비 만들기, 클레이 만들기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얻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도 제공된다.
  
박순희 청라축제위원장은 “청라호수 공원명소에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4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을 통해 청라 주민들은 자부심을 느끼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행복한 가을축제를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