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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4일 밴드 장미여관 멤버인 육중완이 무지개 회원으로 새로 합류한  MBC  나 혼자 산다  46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5.5%로 지난 주보다 0.6%p 상승하며,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와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2 (6.3%)의 시청률은 지난 주보다 2.1%P 하락했으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4.3%) 역시 0.5%P 시청률이 하락하였다.  그 결과 동 시간대 시청률 2위인  나 혼자 산다 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인 KBS2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2 와의 격차를 지난 주 3.5%p에서 이날 0.8%p까지 바짝 좁혔으며, 3위인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의 격차는 0.1%P에서 1.2%P까지 벌렸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는 여자40대(5.5%)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2 는 여자50대(5.8%),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은 여자30대(4.5%) 에게 인기가 높아, 세 프로그램이 서로 다른 연령대의 여자 시청자를 주 시청자 층으로 가지며 경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