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소방서, 관내 고시원 대상 안전 컨설팅 나서

입력 2019년10월23일 16시2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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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23일, 검사지도팀을 중심으로 노량진 일대 밀집한 고시원들의 취약한 안전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방법, 피난시설 및 방화구획 유지ㆍ관리 방법 , 영업장 내부구조 변경 시 설치 신고 안내, 고시원 내부 안전시설 등 세부점검표 작성 방법, 영업주 및 종업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임상순 검사지도팀장은 “고시원은 불특정 다수의 인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전에 화재 취약요인 제거하여 화재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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