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힘겨울 땐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입력 2014년03월19일 18시1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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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19번호와 함께 "복지제도 알리기" 홍보 나서

복지부, 힘겨울 땐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복지부,  힘겨울 땐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여성종합뉴스] 복지부는 국민들이 제도를 알지 못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제도 알리기와 국민의 복지제도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2014년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시도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찾기 위한 전국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시군구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시군구별 사각지대발굴단을 운영하도록 시도에 시달한 바 있다.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된 소외계층은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 또는 민간후원 연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129 보건복지콜센터의 인지도를 119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소방방재청과 협력하는 등 전방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위험할 땐 119, 힘겨울 땐 129"를 홍보슬로건으로 삼아 TV, 신문광고를 실시하고 스티커,포스터를 제작하여 공공장소에 부착하도록 하며, 건강보험료 고지서, 전기료 체납고지서 등 각종 고지서 인쇄 및 온라인 매체를 통해 보건복지콜센터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복지알림이(bokjiro.go.kr) 개편, 스마트폰 앱 개발, 안내책자 배포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시도, 시군구 등 지자체 차원의 노력도 일선에서 지역실정에 맞추어 매우 활발하게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서 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계획을 수립, 적극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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