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지정 화재 예방 총력

입력 2019년11월06일 17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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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해 72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미추홀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미추홀소방서는 시민 공감형 예방 홍보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불조심 홍보 현수막 게시, 관내 전광판 활용해 화재 예방 홍보 영상 송출 , 다중밀집장소 화재 예방 캠페인, 소방차 퍼레이드 캠페인,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 어린이 대상 불조심 그림ㆍ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 서장은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서는 자율화재 예방에 참여하고 공감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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