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림3․5동, 출생영아 도서지원 실시

입력 2014년03월21일 11시3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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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 소리 많이 나는 동네 만들기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 은 3월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와 아기에게 그림책을 선물하는 ‘출생영아 도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송림3․5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출산장려 분위기와 어려서부터 책과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와 아기가 책을 통해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주민차치기금 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송림3"5동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산모아 아기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출생영아 도서지원 사업’을 송림3․5동의 대표적인 지역복지․교육문화사업으로 추진하겠다”며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송림3․5동은 이번 도서지원 사업 외에도 알찬방학 만들기 체험학습, 뚝딱뚝딱 목공교실, 두드림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꿈 실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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