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흥면 건축개발업체들 관내 식당 밥값 떼 먹어 식당주들 몸살

입력 2014년03월21일 19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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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 이어 영흥면 밥값 떼어 먹는 사례 급증

[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 인천 영흥면이 연육섬으로 개발업자들이 건물을 지으면서 주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준공 후 연락을 끊는등 밥값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이에 영흥면은 어쩔 수 없고 법으로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손해를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부분공사 업자들로부터 밥값을 제하고 결제 한 후 밥값을 갚지 않는등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시달리고 있어 주민 보호 대책 강구가 절실하다

A 식당의 경우 지난 3년 동안 식당에서 밥을 먹던 업체가 준공을 받고 떠난 후에야 알게돼 어려움을 겪은 사례등 어려움을 고스란히 감수해야할 안타까운 실정이다.

 H 식당의경우 식당주인이 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 이어서 더욱 안타깝다는 제보다.

내리 210-25의 건축주는 현장 노동자들에게 밦값을  대신 받아 챙기고 식당에는 준공허가가 나면 대출 받아 주겠다며  밥값을 주지않는등 건축주들의 횡포로 웃지못 할 상황 속에 면민들의 어려움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옹진군청은 법적으로 재제를 할 수 없지만 군민보호 차원에 고심하고 있는 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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