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희망의 공부방 제98호’오픈식

입력 2019년11월27일 19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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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공부방 제98호 오픈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남원시와 전북은행은 27일(수) 노암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의 공부방 제98호 오픈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사회공헌에서 매월 1회 ‘JB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7년도부터 매년 남원시 황죽도서관과 죽항동 저소득 가정에 도배와 책상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희망의 공부방 제98호에 선정된 노암지역아동센터는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동 29인 시설로써 센터장은 “낡고 오래된 도배, 책·걸상 및 블라인드를 새로 지원받아 아동들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학습활동과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하였다.


이 날 오픈식에는 남원시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부행장, 익산지역금융센터장, 남원지점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노암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들이 새롭게 바뀐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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