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공사 임직원 참여로 지역사회에 연탄 2만장 기부

입력 2019년11월29일 21시44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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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지호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28일 오후  동구 송현동에서 인천연탄은행과"지역사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최민아 사회가치추진실장과 인천연탄은행 정성훈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공사는 2만장 상당의 연탄을 인천연탄은행에 전달했다. 공사가 전달한 연탄 2만여 장은 연탄난방을 사용하는 인천시 저소득 가구 1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연탄나눔에 필요한 기부금 일부를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만족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기부만족 캠페인"은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걸음 수 만큼 기부금이 적립되는 공사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공사 임직원은 누적 걸음 2,757만 보, 누적 거리 19,229km, 적립금은 1,900만 원을 기록했다.
 

공사는 이번에 전달한 연탄 2만장 외에도 앞으로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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