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화로 관광대 지점 도로 하루 교통량 최다…' 5만4천여대

입력 2019년12월08일 11시36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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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도내 번영로 등 13개 지방도와 시도 134개 노선 등 법정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여성종합뉴스/박초원기자] 제주에서 평화로 관광대 입구 지점이 노선별 하루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달 17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도내 번영로 등 13개 지방도와 시도 134개 노선 등 법정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평화로 관광대 입구 지점에 하루 평균 5만4천779대가 운행한 것으로 조사했다.
 

그 다음으로 평화로 엘리시안 골프장 지점(하루 평균 5만1천570대), 중산간도로 월산 지점(하루 평균 5만742대) 순으로 교통량이 많았다.


반면 교통량이 가장 적은 곳은 한경면 청수리 마을회관 부근 대한로(하루 평균 1천296대)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5∼6시이며 교통량이 가장 적은 시간대는 오전 3∼4시로 나타났다.


이번 교통량 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통량 정보 제공시스템' 에서 회원 가입한 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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