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20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입력 2019년12월10일 19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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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2020년 1월 8일까지 ‘2020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는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봄과 어울리면서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15자~25자 정도의 글귀로 1인 당 3편까지 제출 가능하다.

접수된 문안은 ‘부평구 공감글판 문안선정단’에서 심사해 5편을 선정한다. 최우수작 1편은 20만 원, 우수작 2편은 각각 15만 원, 장려작 2편은 각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문안은 부평구 홍보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509-3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평구는 겨울편 공감글판으로 반칠환 시인의 ‘새해 첫 기적’에서 인용된 ‘황새는 날아서/말은 뛰어서/달팽이는 기어서/굼벵이는 굴렀는데/한날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문안을 구청사와 부평어울림센터 등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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