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살인미수 도주범 정동원 공개 수배

입력 2014년04월01일 22시0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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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경찰서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 서부경찰서는 1일 구속집행정지 기간 병원으로 가던 중 도주한 정동원 씨(33)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31일 신병치료를 이유로 부산구치소에서 구속집행이 정지돼 풀려난 뒤 병원으로 향하던 중 달아났다.

정씨는 지난해 2월 술집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하려 한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된 후 방화, 사기, 공동상해, 집단 흉기 협박 등의 혐의로 4건이 추가로 기소된 상태였다. 이에 따라 검찰과 경찰은 정씨가 보복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에 대비해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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