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백산면, 일선행정지도자 송년회·직원 퇴임식

입력 2019년12월29일 17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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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부안군 백산면은 지난?26일?녹두꽃문화복지센터에서?백산면이장단,?새마을남녀지도자,?주민자치위원?등?150여명의?일선행정지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갖고 기해년?한?해를?마무리하고 경자년의?희망과?도약을?위한?다짐의 시간을?가졌다.


이날?참석한?일선행정지도자들은?화기애애한?분위?속에서?점심식사를?함께하며 2019년?한?해?동안?제63회?백산면민의 날(동학농민후예들의 화합한마당),?제7회 부안마실축제, 제11회 우리밀 푸른들 축제 및 각종 이웃돕기?행사?등?크고?작은?면과?군?행사에?적극적으로?참여해?준?고마움을?서로에게?표현하고 다가올?경자년을?맞이하는?덕담도?함께?주고?받았다.


백산면?이장협의회장은?“희로애락이?가득했던?기해년을?보내고 2020년?경자년을?맞아?새로운?마음으로?백산면?발전을?도모하는?자리에 많은?일선지도자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산면 관계자는 “그동안?면?행정과?마을?일에?물심양면?힘써주신?일선행정지도자들께?진심으로?감사하드린다”며?“앞으로도?주민들이?서로?소통하고?화합해?백산면이?발전할?수 있도록?힘써주길?바란다”고?말했다.


이와 함께 송년회에서는 백산면 맞춤형복지팀에 근무하는 이효열 팀장의 정년퇴임식도 함께 진행돼 일선행정지도자와 면 직원들의 진심어린 축하 속에 39년의 공직생활을 뜻깊게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열 팀장은 “재임기간 동안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과 선?후배 및 동료 공직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맺은 인연과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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