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국회사무처 고위직 인사 단행

입력 2019년12월31일 20시1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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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사무처 고위직 인사 단행했다.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배용근(54세, 現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권영진(54세, 現 의사국장) ,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용준(52세, 現 법제실장)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연호(54세, 現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차인순(56세, 現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을 오는 1월 1일자로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수석전문위원 임용후보자의 경력, 전문성 및 리더십 등을 고려하였으며, 다수의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하여 실시한 국회 수석전문위원 적격성 심사 결과 등을 참고하여 실시했다.

국회사무처는 추후 지속적인 적격성 심사 실시를 통해 인사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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