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난해 확보한 외부재원 598억으로 도시재생 박차

입력 2020년01월09일 07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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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난해 확보한 외부재원 598억으로 도시재생 박차동대문구, 지난해 확보한 외부재원 598억으로 도시재생 박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가 2019년 한 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공모사업, 특별교부금‧특별교부세, 민간기관 평가에서 598억 2000만 원에 달하는 대규모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교육, 포괄예산 확보 검토보고회 등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온 동대문구의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구는 확보한 재원을 제기동 감초마을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자리‧복지‧안전 등 정책 등에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 상생문화 구현, 공동체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외부재원 확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다방면에서 외부재원을 확보해 구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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