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 30일로 단축···주민홍보

입력 2020년01월14일 08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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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오는 2월 21일부터 부동산 거래의 신고기한이 거래계약 체결일 60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단축 된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 거래신고 후 해당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구청(물건 소재지 신고 관청)에 신고하여야 한다.

 
개정규정은 2020년 2월 21일부터 최초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되며, 허위로 부동산 거래신고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법 개정으로 인한 주민 혼선을 줄이기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 517개소에 적극 홍보하였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시행 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여, 신고지연에 따른 과태료 부과로 피해를 받는 주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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