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교민 임시생활시설 정부합동지원단 관계자에 격려

입력 2020년02월04일 15시4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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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진천의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부 관계자 2명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와 감사...

정세균 국무총리, 교민 임시생활시설 정부합동지원단 관계자에 격려정세균 국무총리, 교민 임시생활시설 정부합동지원단 관계자에 격려

총리실 제공
[여성종합뉴스/백수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오후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아산·진천의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부 관계자 2명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박성식(아산)·전상률(진천) 정부합동지원단장과의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중국 우한에서 온 교민들과 함께 14일간 격리되어 교민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교민 가족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건강상태는 괜찮은지, 여가는 어떻게 보내는지, 추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남은 기간동안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면서 교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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