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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전보건대 '도약기술개발사업' 선정

입력 2014년04월06일 15시2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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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남대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남대는 충남대, 대전보건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15과제(첫걸음 7과제, 도약 8과제)가 뽑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올 첫 시행한 R&D 기반 시범사업으로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꾀하기 위한 것이다.

한남대 성인하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의 우수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개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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