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주차장, 이렇게 달라집니다

입력 2020년02월10일 21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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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이 주차장 이용고객의 편의성 확대를 중점으로 달라지는 2020년 주차장 운영제도에 대해 밝혔다.


올해 달라지는 제도는 정보통신기술(ICT)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를 활용한 스마트 주차장 조성과 생활밀착형 고객서비스 두 축으로 나뉜다.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스마트 주차장 조성은 △즉시감면서비스 확대, △제로페이 운영 확대, △미납금 모바일(카카오) 전자고지 도입, △공영노외주차 모바일 사전결제, △공영노상주차 전자영수증 발급 등 5개의 사업으로 운영되며, 주차요금 납부 과정을 개선하여 주차장 이용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즉시감면서비스 확대는 지난 2019년 도입한 ‘스마트서비스’(주차요금 자동할인 및 통합결제시스템)의 연장선으로 사전 등록한 회원만을 대상으로한 기존 서비스를 모든 이용자로 확대하여 성동구 스마트 포용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생활밀착형 고객서비스는 범죄예방주차장 여성안심택배보관서비스, 태양광을 활용한 휴대전화충전서비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주차장 배정과정을 고객에게 공개하는 고객 배정참여단을 운영하여 소통을 통한 제도운영의 투명성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공단 장기천 상임이사는“ 2020년은 스마트 주차장 조성 확대를 위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스마트 포용을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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