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행복 나눔 기저귀 지원 사업’진행

입력 2014년04월07일 13시1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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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불편 중증장애인 및 영․유아, 노인성 질환자 등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7일 ‘행복 나눔 기저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기저귀 지원 사업은 거동불편 중증장애인 및 영․유아, 노인성 질환자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 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008년 긴급지원의 형태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올해 기저귀 지원 사업을 약1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고 동구청 직원들의 급여 를 조금식 보태고 착한가게 기부금 일부을 더해 신청한 모든 대상자에게 기저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구청 급여 우수리 제도는 공무원들이 매달 받는 급여 중 천원 미만의 금액(최소 10원~최대 990원)을 기부하는 제도로, 동구 공무원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300여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되고 있다.

또한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중․소규모의 자영업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공하는 착한가게 인증 현판과 기부영수증 발급을 통한 소득공제, 공동모금회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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