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 대우건설 신용등급 'A' 한단계 강등

입력 2014년04월07일 17시55분 경제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나이스신용평가는 7일 대우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단계 내렸다.

나이스신평은 또 대림산업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KCC건설 CP(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내렸다.

나이스신평은 "대우건설의 등급 강등은 주택부문 산업의 환경 악화에 따른 사업위험 상승과 대규모 당기순손실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